“일본 방사능 공포 보건환경연구원이 책임진다”

등록일 : 2013-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79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위원장, 고인정)는 15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주삼(민주당, 군포2) 의원은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 유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도민들은 전반적인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불안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면서 최근 수산물의 섭취를 아주 꺼려하고 있으므로 안전성 검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도민들은 언론 등에서 세슘이나 요오드 등 방사능 물질이 인체에 흡수되고 축척된다고 하는 데에 많은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적인 차원의 검사와 관리를 요구했다.
이어 김기선(새누리당, 용인3)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작년에 1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방사능물질 검사를 위한 장비를 구입한 바 있으나 충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를 위해서는 노후화된 장비의 교체를 비롯해 신속․정확한 검사가 관건이라면서 적극적으로 도와 도민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방사능 공포 보건환경연구원이 책임진다” 사진(1) “일본 방사능 공포 보건환경연구원이 책임진다”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