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문 행정자치위원장 상임위 파행 운영에 대한 도민께 사과

등록일 : 2011-09-2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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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문 행정자치위원장 상임위 파행 운영에 대한 도민께 사과

경기도의회 이해문 행정자치위원장은 “제261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상임위원회가 파행을 빚게 된데 대하여 먼저 도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 하며, 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자치행정국을 비롯한 소관 부서에 대한 3차 추경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및 ‘경기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의원 27명이 발의한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정여부를 놓고 파행을 빚게 되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도 금고 지정이 2013년 3월까지 지정되어 있고, 오는 11월 중 지방재정법 시행에 앞서 금고지정기준에 대한 개정필요로 11월 중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기준’ 예규가 시달 될 예정이므로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를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금고지정조례 및 규칙 개정 사유가 발생되기 때문에 연말 정례회에서 상정하여 다루도록 주장하였다.

이해문 위원장은 양당 간사간의 협의 전에 소속정당의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발의된 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10월 중이라도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기준’ 예규가 시달 되면 즉시 상정해서 다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행 운영에 대하여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향후 양당 간사와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간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문 위원장은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대화로 10월중 예정인 제262회 임시회는 파행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강조하면서 이번 회기 중에 상임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가 파행 운영 된데 대하여 다시 한 번 도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