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등록일 : 2011-09-2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72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 광주 곤지암천 수해복구사업 현장 찾아 피해현황 파악하고 복구방안 논의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송영주)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9월 22일 광주 곤지암천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집중호우기간에 곤지암천 제방범람으로 인해 주택 153가구, 상가 및 공장 80동의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 도평, 지월리 일원 현장의 개선복구 계획을 점검하여 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피해지역 주변은 현재 광주시에서 곤지암천 개수공사(대쌍우안제, 도평우안제, 지월좌안제)를 추진 중에 있으나 사업기간이 2014년까지로 향후 수해 재발 우려가 있고, 지월우안제는 제방여유고가 부족(H=2m)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개선복구가 시급한 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 송영주 위원장은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예비비를 투입한 개선복구 공사가 신속하게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건교위원들은 201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곤지암천 수해복구예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예산심의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하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추진이 시급하고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는 노력을 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사진(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