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민경원 의원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공동으로
'전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서울역 글로리 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민 의원을 비롯,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정한 회장, 전국 여성광역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킬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은 연대간담회를 통해 "여성 광역의원이 의회에서 여성기업인들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제도를 개선시키는 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