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 펼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임종성은 2011. 6. 22(수)에 경안천 매산보를 방문하여 경안천의 수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은 광주시와 용인시의 경계지역인 경안천 매산보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경안천의 각종 부유물 및 하천변 쓰레기 관리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왔으며, 금번 장마철이 오기 전에 쓰레기를 처리하고 향후 적절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와 함께 현장에 모여 중지를 모았다.

  이날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은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각 기관 단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광주 및 용인 시민단체에 지역별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와 시에는 시민단체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되 관리감독도 충실히 하여 소기의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아울러, 불필요한 안내판 정비 및 수질 개선을 위한 협조체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며, 향후 경안천 수질이 개선되도록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에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및 수질정책과장, 용인시 처인구청장 및 한강수계팀장, 광주시 친환경사업단장 및 친수사업과장, 환경보호과장,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광주지역 대표 및 용인지역 대표 등 30여명이 매산보에 모여서 기관별 관리 사항, 추진상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하여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