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차희상, 최환식, 박호남 의원 -

2009년 경기도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소속 차희상 의원, 최환식 의원, 박호남 의원은 11월 4일 경기도의회에서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대표 안미선) 주관으로 개최된 2009년 경기도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에서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한 금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의 의회 회의록 분석을 통해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언수, 발언평가 점수, 정책점수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차희상 의원은 보건의료분야의 발언에서 구체성과 적정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최환식 의원은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촉진 조례안의 발의를 주도한점과 장애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한 발언이, 박호남 의원은 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생활, 장애여성과 아동 및 교육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질의를 통해 논의를 이끌어낸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은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지부로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에서 장애인 정책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되는가를 장애인 관련 발언들을 수집 정리해 살피고 장애인계 전문인들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