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의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 신속 추진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7일(월)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촉구했다.
임창열 의원은 “구리 자원회수시설은 장기간 운영되면서 시설 노후화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대보수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공동 이용하는 하루 처리용량 200톤 규모의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현재 기본계획 보완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임창열 의원은 “구리 자원회수시설은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 시 간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조율해야 한다”며 “사업비 분담과 생활폐기물 처리 등 관련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202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구리시와 남양주시 간 협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창열 의원은 “도내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집행률이 7월 말 기준 41%에 그치고 자체평가도 ‘미흡’으로 나타났다”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을 철저히 관리하고, 구리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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