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일 경기남부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를 초청해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의 필요성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과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 안전교육 등 스쿨존의 안전한 환경 조성, 교통안전 관련 예산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협의를 요청해 마련되었다.

고찬석 위원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관계기관의 행정 집행만이 아니라 현장을 중심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기에 그 중심에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활동에 대한 순수한 취지가 왜곡되거나 폄훼되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등하교시간 스쿨존 주정차 문제, 통학버스 지원 등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에 귀를 기울여서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등하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본 경험에 비추어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강화 및 예산 확보를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고찬석(민주,용인9)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환(민주,김포4)·윤순옥(국힘,양평1) 부위원장과 김진후(국힘)·오진택(민주,화성9)·유재수(민주,안산4)·조명자(민주,수원10)·채명기(민주,수원8) 의원과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임은정 회장, 김미애·윤희·강소정·문은미 부회장, 곽미영 감사 등이 참석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 간담회 사진(1) 건설교통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 간담회 사진(2) 건설교통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 간담회 사진(3) 건설교통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개선' 간담회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