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진 의원, “교육활동 보호, 제도 정비 넘어 상호 존중 교육공동체 회복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8월 7일(금) 경기도의회에서 도교육청 생활교육과로부터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 현황 점검 및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권보호단 신설 ▲교권보호전담관 배치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교권보호 119 콜센터 구축 등 주요 정책들의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조병진 의원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와 더불어 학교 구성원 간의 문화적 변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병진 의원은 “교권보호단 신설이나 119 콜센터와 같은 긴급 지원체계 구축은 현장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라면서도, “하지만 정책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교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주체 모두가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병진 의원은 교육공동체의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후속 의정활동 계획도 밝혔다.
조병진 의원은 “어느 한쪽의 권리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교육 현장의 갈등을 완벽히 해소하기 어렵다”며, “교사의 가르칠 권리, 학생의 배울 권리, 학부모의 교육 참여 권리, 교직원의 행정 지원 권리가 조화를 이루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조만간 현장 전문가와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 조례 제·개정 등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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