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한미림의원,청소년수련원 차별없는 직원처우개선 방안제기질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한미림(자유한국당, 비례)은 12일(화) 2019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직급별 연봉 인상 문제 및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직원들의 직급별 인상 내역을 상세히 확인해보면, 원장의 연봉은 전년 대비 7.1%가 상승하였으나, 직원들은 2.9%밖에 인상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며 “수련원은 야외활동, 당직근무 등으로 인한 체력적 소모가 필요로 하는 노동의 강도가 높은 업무임에도 경기도 내 타 산하기관에 비해 연봉이 매우 낮은 편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또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년간 총 68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였다. 이로 인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2배가량 많은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비정규직의 대다수가 계약기간이 1년조차 되지 못해 근로 이후 퇴직금조차 없이 다시 사회로 내몰리게 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한 의원이 도에서 제출받은 서류에 따르면, 원장의 연봉은 작년과 비교하여 2019년 7.1% 상승하였으나, 1~7급 직원들의 연봉은 평균 2.9%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3년간 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 채용은 27명으로 저조하지만, 계약직은 2017년 23명, 2018년 14명, 2019년 31명으로 총 68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경기도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근무하고 노력하고 있는 하위 직급, 비정규직 등에게 차별없이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더욱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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