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회체육관광위원회, 경기문화재단 등 행정사무감사

등록일 : 2013-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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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안혜영)는 11월 14일 경기문화재단 사무처를 비롯한 문화재연구원, 박물관, 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실학박물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전곡선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안위원장은 경기문화재단 행감에 앞서 어제 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시, 진흥원장의 업무숙지 미숙, 제출된 의원 요구자료의 불성실한 작성으로 인해 행정감사 중단과 재수감 사태 발생에 대해 언급하면서 피감기관의 올바른 수감자체에 대한 촉구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 했다.

이재천(민주당, 안산)의원은 전곡선사박물관이 2013년도 경영성과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건축대상으로 선정 되었으나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 민원이 2년 연속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묻고, 외형만 대상으로 선정되는 것보다  직원들의 친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직원들의 친절교육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심노진(새누리당, 용인)의원은 지난해 감사조치결과에 대해 문화재단 등 10개의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원인이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지도감독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다각화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달수(민주당, 고양)의원과 유미경(정의당, 비례)의원은 예산절감을 인건비 절감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업혁신을 통한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하라고 정책대안 감사를 실시했다. 

 

심노진(새누리당, 용인)의원은 지난해 감사조치결과에 대해 문화재단 등 10개의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원인이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지도감독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다각화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달수(민주당, 고양)의원과 유미경(정의당, 비례)의원은 예산절감을 인건비 절감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업혁신을 통한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하라고 정책대안 감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