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마다 다른 가로등 디자인을 통일하는 것이 필요

등록일 : 2009-11-17 작성자 : 김래언 조회수 :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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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마다 다른 가로등 디자인을 통일하는 
것이 필요

건교위 박창석(한,가평2), “도 자체적으로 지방도 가로등 인증체계를 마련할 필요있다”

 

11월 17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창석 의원(한,가평2)은 도로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시군마다 각기 다른 가로등 디자인을 인증받아 사용함으로써 도내 가로등 설치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박 의원은 “시군별 별도의 가로등 디자인 인증을 통해 설치되어 미관상 많은 문제점이 있으므로, 도 자체의 독립적인 가로등 인증체계로 통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박 의원은 “지방도 가로등은 도로의 안전을 보장하는 매우 중요한 교통시설물로서 적절한 곳에 설치되어야 함은 물론, 관리주체가 경기도인 지방도에 대해서는 특히 가로등 디자인을 통일하여 도의 이미지 홍보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