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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건의 본회의
투표 사무원 알바를 공평하게 분배하자.

제안자 : 의정모니터 유효근 (작성일 : 2023-02-10)


[현 황]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선거 등 많은 선거가 있다.
투표하러 가서 보면 감시하기 위해 나온 정당 사람들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투표 사무원인 알바도 있다.
그중 알바에 대한 말을 하려고 한다.

선거 날 안내를 맡은 투표사무원을 만났다.
하고 싶다는 관심이 있어서 어떻게 지원했냐고 물었더니.. “주민센타에서 부녀회로 연락이 왔다” 라는 말을 들었다.

투표사무원 중 질서유지 및 안내를 맡은 사람은 알바다.
지역주민 중 통장이나 부녀회를 비롯한 단체에서 알바를 하는데 왜 지원을 받지 않는 걸까 궁금하다.


[건의사항]

투표사무원 근무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고 [점심 및 저녁 식대]를 지급한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날 하루 하는 알바를 원한다.
그런데 그것을 할 수 있는 통로를 모르고 있고 관련 기관에서는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아름아름 연락을 주고 받는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부내용]

통장, 부녀회... 만 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경기도 또는 각 주민센타에서 투표사무원을 모집, 공고한다.
번거로울때는 상시 등록을 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 순차적으로 선거때마다 투표사무원으로 일을 하게 한다.
예를 들면.. 접수를 100명이 했다면.. a 선거때 1번에서 10번까지 일을 하고 .. b 선거때는 11번부터 20번까지...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고 100번 이후로는 다시 1번으로 넘어가는 순서로 한다.
○ 뽑기.
뽑힌 사람은 기회가 맨 뒤로 넘어간다.
○ 단체 순서로 하기.
각 단체에 연락을 해서 필요한 인원수를 말하고 그 단체에서 인원을 충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기대효과]

1. 공평한 기회.
2.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