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버섯연구소 현장방문
현장을 발로 뛰는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버섯연구소 현장방문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는 2015.3.17.(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와 버섯연구소를 현장방문 하였다. 지난 2월 양평군 수미마을 방문이어 올해 2번째 현장방문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여 현실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친환경농산물을 공개적이고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 등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현재 16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2014년에 1,133억원 매출과 24,752톤 농산물유통 실적을 올렸다.
버섯연구소는 1992년 3월에 설립되어 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산업발전 지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느타리버섯 등 30품종, LED를 사용한 버섯재배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운영 및 버섯연구소의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전국 최초로 설치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친환경농산물이 현재는 학교급식에 주로 유통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설에 친환경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요청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원욱희 위원장은“어느 때보다 농어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환경농산물유통 활성화와 버섯재배기술 개발 등을 통해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원욱희 위원장(여주1,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조재훈(오산2 이상 새정치민주연합), 한이석(안성2), 박윤영(화성1), 염동식(평택3), 조창희(용인2), 이상 새누리당)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