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윤광신 도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도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연정1기의 시대”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윤광신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에게 제시된 “연정”이라는 것은

도민을 위한 도민행복 실현의 실천적 수단이라고 말하였다.

정치인의 임기라는 것은 한시적이지만, ‘도민행복’은 지속적으로 추구되고 개선되어야 할 궁극적 목표이자 가치라고 힘주어 말하며, 정치인들이 바뀌고 교체되어도 갈등과 다툼 없는 지방정치, 생활정치 시스템 정착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스템의 정착 방안이 “연정”이라고 밝힌 윤광신의원은 2015년도를 연정1기의 시대라고 지칭하고, 지방정치에는 이념적 투쟁과 이해 타산적 갈등이 상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동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