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재백 의원(민주,시흥3) “월곶~판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등의 지연은 도의 대응책 부재가 문제이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백 의원은 11.13(수) 철도물류국에 대한 201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철도망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를 하며 전문성 부재와 시기적절한 계획 및 대응 부족에 대해 지적하였다.
ㅇ 안산선(4호선: 오이도~당고개) 송도까지 연장 운행 건의
- ‘송도~사리 구간 조기 개통’에 대해서도 열차 회차시설 문제, 승무원 숙소 설치 문제, 열차 시격조정 등의 문제들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 협의 진행시 긍정적 대안이 나오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
ㅇ 도내 전체 교통시스템 차원에서 ‘철도’ 분야의 문제를 검토하고 대응해 줄 것.
- 단순한 B/C분석을 통한 타당성조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낙후된 지역 또는 도내 전체 교통시스템과의 연계를 고려한 점이 미흡함.
- 월곶~판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등의 사업은 지역간 연계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업임에도 GTX 등 국가철도망과 정치적 이유로 인해 지연되고 있음. 적극적 대응책을 마련하여 조속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