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하천 수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등록일 : 2012-04-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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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향리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 찾아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집중호우 전 공사완료 주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 송영주)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4월 17일 양평 향리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양평 향리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는 등 수해피해를 입은 현장으로 총 80억원을 투입하여 1.34㎞에 걸친 제방정비와 교량공사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다가오는 집중호우 시기에 대비해 수해피해 복구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진행상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위원회 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 송영주 위원장은 ‘복구사업은 계획공정에 따라 집중호우시기 전에 완료하여 수해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양평군 및 공사 관계자에게 주문하였으며,
또한, 공사추진상황을 둘러 본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수해피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확인・점검・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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