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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김광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광위, 도민․성장산업 중심으로 정책감사 질 높인다.

등록일 : 2011-10-2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096

문광위, 도민․성장산업 중심으로 정책감사 질 높인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광회)는 금년 제2차 정례회 기간(2011. 11. 1 ~ 12. 16) 동안 문화체육관광국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 감사와 2012년도 예산안 심의를 한다.

○ 김광회 위원장은 금년 제2차 정례회는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의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올 한 해 추진한 도정시책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세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파헤치고, 개선할 부분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감사와 대안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행정사무 감사방향을 설명했다.

○ 먼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제 양극화에 따른 문화예술 나눔정책 ▷성장 동력산업인 콘텐츠․관광산업 진흥, ▷생활체육 등 도민 체력증진, ▷문화재단 등 산하단체 경영개선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도의회와 집행부간 상호소통과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재단 등 관련기관과의 정책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의 기반을 마련한다.

   그리고 감사결과를 내년도 예산삼사에 반영하는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하겠다며 구체적인 감사방향을 제시했다.

○ 한편,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는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사업이 축소되거나 금년수준 일 것으로 예상이 되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적극 장려하고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축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사․중복사업을 가려내어 통합을 유도하고, 1회성,전시성 행사예산은 줄여서 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도민이 향유할 수 있는 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 성장 동력산업에 우선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