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위원회 평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DMZ 현장체험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강득구(민주당, 안양2) 위원장 등은 평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DMZ 일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4월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DMZ일원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자전거투어 구간이 안전하고 쾌적한 투어 환경이 조성되었는지 기획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체험하여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 안보체험을 함께 실시하여 북한과 접경지인 경기도의 특수한 지역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획위원들은 임진각 일원 방문을 통해 수려한 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안보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며, 앞으로 “DMZ 관련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위원회 강득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임위원회 소관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며 개선방안을 찾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으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