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구제역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 ‘2010 회계연도 결산심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주요한 안건은 “경기도 외국인 투자유치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취득세 감면 추가 인하 및 연장철회 촉구 결의안“, “경기도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조례안“, ”경기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함께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방안전체험”, 전곡선사박물관, 회암사지 현장,
“강씨봉 자연휴양림 조성지”, “수원여객(저상버스)차고지, ”수리산 도립공원
조성지“ 등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구제역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4월5일 구제역 원인규명과 재발방
지․환경오염대책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

 조례안 심의와 별도로 보건복지공보위원회에서는 4월7일부터 4월8일 양일간
복지정책관련 워크숍 실시, 4월6일에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이용자 중심의 경기도
대중교통수단 체계 구축을 위한 법 제도적 개선방안 연구를 위하여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위원회에서는 4월7일부터 4월8일까지 양일간 가평수덕원에서
혁신학교 성공전략과 과제, 유럽교육제도에 대한 특강과 교육관련 의정활동
방향에 대하여 연찬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