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뉴타운사업 원주민재정착 대책 수립 당부
등록일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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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 원주민재정착 대책 수립 당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영복의원(한나라당, 가평)은 뉴타운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주택실에 대한 2009년 행정시무감사에서 뉴타운사업지역 주민재정착률 향상을 위한 대책 수립을 당부하였다.
김영복의원은 서울시 뉴타운사업지역의 저조한 주민재정착률을 지적하면서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2개시의 23개 뉴타운사업으로 인해 대량의 저렴주택이 소멸된다고 밝혔다. 또한 뉴타운사업 23개 지역 사업전 세대수는 336,342호이며, 이중 소유자는 111,467호, 세입자는 224,875으로 사업지구내 임차가구의 비율이 66.8%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바, 경기도는 지역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원주민재정착률 향상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경기도내 공급되는 임대주택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임대주택의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를 원하는 지역과는 별개로 택지 공급이 용이한 지역에 임대주택이 건설되는 문제점을 강조하면서, 경기도가 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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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림위 축산위생연구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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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