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도의회 농림위 축산위생연구소 행정사무감사

등록일 : 2009-11-23 작성자 : 조회수 : 1256
첨부된 파일 없음
 

도의회 농림위 축산위생연구소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최지용)는 2009년 11월 23일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및 농림진흥재단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권혁산(한, 여주1) 의원은 돼지질병 방제 피드백 사업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피력하였으며, 미국, EU 등과의 FTA체결에 따른 대책방안을 마련토록 요구했다.

염동식(한, 비례) 의원은 폐사 돼지 처리비용이 과다한 점을 지적하고 어린 돼지 폐사율 감소대책으로써 돼지 인큐베이터 지원사업을 확대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대근(민, 안산2) 의원은 축산물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폐기처리에 철저히 관리하라고 하면서, 연구소의 기능을 소비자, 축산농가 등에게 널리 홍보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노영호(무, 안산8) 의원은 대형 유통매장에 있는 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집중 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필요시 검사 장비 보강 및 실험실 확충방안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재혁(한, 이천1) 의원은 현재의 적은 인원으로는 축산물 검사 등을 원활히 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필요한 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행안부 건의 등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순(한, 성남6) 의원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가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고 햄, 소세지 등 축산가공품의 위생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또한,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장경순(한, 안양1) 의원은 검사장비 미비 도축장에 대하여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도록 문의하였으며, 또한 AI발생 예방을 위해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