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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 관련 업무 도시공사와 도시주택실의 일원화 촉구

등록일 : 2009-11-23 작성자 : 조회수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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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 관련 업무 도시공사와 도시주택실의 일원화 촉구


11월23일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에 이어서 도시주택실의 뉴타운사업과 신도시개발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경기도시공사 이한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유지훈의원(한나라당, 부천)은 경기도내 23개 뉴타운사업지구 중 안양시 만안 등 6개 지역의 총괄사업자로 경기도시공사가 선정되어 기반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선투입하지만, 조합이 구성되지 않거나 사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는 선투입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총괄관리사업자는 입찰제안서 작성시 재원확보를 위한 자금조달 및 운영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계획의 현실화를 의무화하라고 제안하였다.


또한 뉴타운사업 관련하여 도시공사와 도시주택실의 업무 일원화를 촉구하며 검토를 요구하였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도시공사는 사업시행부문을 담당하고, 도시주택실은 홍보, 연구용역 및 구체적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등의 업무 분할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