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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봉급 끝전 나눔운동」참여한다.

등록일 : 2009-01-20 작성자 : 조회수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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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희망을 주는 경기도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7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2009년 1월부터는「봉급 끝전 나눔운동」에 참여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즈 (noblesse-oblige)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봉급 끝전 나눔운동은 장호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발의로 지난해 12월 전체 도의원 서명을 받아 추진하게 된 것이다.

○ 매월 의정비지급일인 20일 만원이하(50명), 천원이하(61명) 끝전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급회(회장 신창기) 사랑의 계좌로 기탁하는 것으로 연간 45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시설 위문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봉급 끝전 나눔운동은 일부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사회공헌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도내 자치단체로는 과천시가 2003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도청 공무원도 2007년도부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