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의원 윤화섭) 의원들은 기축년 새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 1월 20일 오전『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을 찾은 민주당 의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얼굴 및 발맛사지, 말벗해드리기, 시설 청소 등 다양한 노력봉사로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이분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렸으며, 점심식사도 직접 떠 먹여드리면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윤화섭(안산5)대표의원은 “요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고통 받고 있지만 특히 소외되고 심신이 허약한 어르신들의 정신적 고통과 외로움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크실 것”이라고 하면서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솔선하여 외로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공공의 의무를 실천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 하였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봉사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 내의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이들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는 종사자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애로사항 등을 의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 한편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결과 장기요양인정 1-2등급을 받은 노인들을 수용하는 시설로서 현재141명의 노인을 수용하고 70명의 종사자들이 이분들을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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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