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현주 원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과 최악의 실업사태 해결을 위해 여성단체가 적극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여성일자리와 관련하여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도의회 여성특위에 제안했다.

한편, 여성특별위원회 김의현 위원장은 2009년도 여성특위 운영계획과 관련하여 ▲ 성인지 향상 세미나, ▲ 지자체 성인지 
예산제도 도입 추진, ▲ 여성일자리 관련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도내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의 개발과 여성정책 추진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해 9월에 구성 결의하여 12월에 15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