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지난 7월 29일부터 곡반초와 권선초 방문을 시작으로 9월 30일에는 세곡초, 세류중, 화홍중을 방문하여 학부모와 학교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세곡초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4억여원, 세류중은 방송장비 교체 1억여원, 화홍중은 화장실 개선사업으로 10억여원이 소요되어 2017년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박재순 의원은 지역구내 모든 학교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교육위원으로 선임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일일이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들어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시설개선에 최우선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