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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의원,양평 부추축제와 부추요리 경연대회축제 대성공관련

등록일 : 2016-10-0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11

지난 101~2일 중앙선 양동역 광장 시골장터에서 열린 제1회 양평부추축제 및 부추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부추축제는 쌀 공급과잉·재고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쌀 이외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올해 첫 회로 시작한 2016 양평부추축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맛보기 축제 중 두 번째로 열린 행사이다. 지역 농산물 맛보기 축제는 도와 시군의 예산 지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도시민이 참석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을 구매하여 낙후된 농촌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도농이 함께하는 음식문화 체험축제로 영양소 공급 1등 농산물인 부추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막걸리, 식초 발효액 등 특산품과 부추오리, 한우, 돼지고기, 곰장어 등 부추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 생산 농축산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양평부추축제가 열린 양동면은 실제로 벼 재배면적의 약 12%70ha에서 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약 80억원에 달하며, 특히 이 지역은 전형적인 벼농사 지역이지만 농협 RPC가 없으며 지난해 쌀 수매가 한 가마도 이루어지지 않아 타 지역보다 쌀 수급대책이 절실한 지역이기도하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윤진 의원(새누리당·비례)이번 축제가 계기가 되어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을 이용한 부추, 참외 등 타 소득 대체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농가 소득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