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콘텐츠 클러스트의 핵심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화 의원(새누리당, 평택)은 13일 경기도콘텐츠진흥원 행정감사에서 정부와 경기도의 콘텐츠 클러스트 육성방향의 핵심은 “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70% 달성은 청년 고용이 관건으로 콘텐츠 산업은 일자리 창출효과 높은 청소년 선호 분야로 제조업 5.9명에 비해 콘텐츠 산업은 10.4명으로 고용유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행정감사 질의에서 경기도 콘텐츠 클러스트는 권역별로 특화되어 파주(출판), 고양(방송․영상), 부천(만화․에니메이션)으로 전통적 미디어 제작기지로 안양은 스마트 콘텐츠 밸리로 스마트 콘텐츠창업 지원으로 특화하여 일자리 창출 트렌드는 기업고용에서 청년창업으로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창조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전략사업으로 청년창업 활성화가 사업의 핵심으로 판교에 설립 예정인 콘텐츠 코리아 랩의 추진계획은 거버넌스를 통해서 도내 권역별 클러스트 내 창업을 총괄하고 청년 창업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통해 콘텐츠와 융합한 창조산업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위원회는 도민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서 노인복지회관이나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취약계층으로 영화 관람기회가 적은 계층에게 문화 향유권 증대를 위해서 문화부족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영상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