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개반으로 나누어 소방서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록일 : 2013-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078

(1반 수원‧용인소방서, 2반 김포‧ 파주소방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양민 위원장(용인7, 새누리당)은 11월13일 8개 소방서 중  2개반으로 나누어 4개 소방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1반은 조양민 위원장이 반장으로 김성태, 박동현, 장동일, 장태환, 최호, 홍연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수원소방서, 용인소방서와 감사2반은 이필구 의원 등 6명인 홍범표,문경희,신광식,안승남,윤영창 의원이 김포소방서, 파주소방서 감사를 실시했다.

   박동현의원(수원4, 민주당)은 소방장비의 내용연수가 지난 장비라도 정상적으로 매각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요구했으며, 김성태의원(광명4,민주당)은 119 구급대원들이 잔무일이 많아 본 업무에  소홀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요구했다.    
장동일의원(안산3,민주당)은  육아, 출산시 대체인력 확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최호의원(평택1, 새누리당)은 소방공무원의 비상출동을 대비에 항시 의무적 음주측정을 해야 되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조양민위원장(용인7,새누리당)은 최근에 구급차량의 성희롱에 대한 사건이 발생되는 사례가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했다.

 감사2반의 안승남의원(구리2, 민주당)은 김포소방서 정원대비 현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조속한 인력충원을 촉구했다. 홍범표의원(양주2, 새누리당)은 최근 가건물의 증가로 샌드위치판넬이 많아 화재발생시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샌드위치판넬 건물 화재대비 장비확보 및 외국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영창의원(포천2, 새누리당)은 중장비 자격증 보유자를 의용소방대원으로 확보하여 공장 등 대형화재 발생시 인접건물로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화재진압교육 실시를 주문했다.

  14일 행정사무감사는 1반은 화성, 안양소방서,  2반은 연천, 가평소방서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131113행자1.jpg 131113행자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