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규 예결위원장, 예산분야 용어해설집 발간 및 예결위 연찬회 추진 등으로 연구하는 예결위상 정립한다  -
  경기도의회 후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우규 의원(민주통합당, 안양1)은 ‘도민의 복지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활을 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예결위원회상을 정립한다고 밝혔다.

  최우규 위원장은 후반기 첫 향후 1년 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효율적 회의운영과 소통’으로 ‘생동감과 열정’이 넘치는 공부하며 연구하는 위원회로 이끌어 가고자 다양한 의정활동 수행방안에 대해 고심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예산심의에 의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실정임을 감안하여 21명의 예결위원들이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무용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예산분야 용어해설집’을 제작하였다.

  이 용어해설집에는 예산의 편성 및 운용과 위원회 회의운영과 관련한 법령 및 실무분야 119개 용어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어 향후 예결위원들의 예산안 심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러한 노력들을 토대로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살림살이가 그 위상에 걸맞는 재정운용’을 유도하여 도민의 행복지수가 향상되는 결실을 맺도록 편성된 예산안을 보다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심사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하순경에는 ‘2013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의 내실있는 심사를 도모하고 예결위원 상호간 의견교류를 통한 예산안 심사방향 정립 등 효율적 위원회 운영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연찬회’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예결위원장 선출 직후 “예결위원들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모범적인 위원회상 정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올 10월과 12월 예정인 경기도 추경예산안, 2013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시 예결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