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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송순택 보건복지공보위원장) “철저한 감사진행과 도민의견이 반영된 정책 대안 제시”

등록일 : 2011-11-01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088
 “철저한 감사진행과 도민의견이 반영된 정책 대안 제시”

경기도의회 송순택(민․안양6) 보건복지공보위원장은 금년 경기도 15조 예산의 1/4에 해당하는 3.4조원의 예산을 차지하는 보건복지분야 소관 위원장으로써 2011년 행정사무감사와 2012년도 예산안 심사 각오를 밝혔다.
 송 위원장은 “지난해 8대의원으로 당선되어 열정과 관심속에 첫 의결한 2011년 예산 사업들을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상임위 위원들의 열의와 각오는 대단하다.”며,
 “세부사업 하나하나 위원들이 인지하고 있는 만큼 행감을 통해 사업추진으로 발생한 예산낭비와 제도적 문제점은 없는지 철저한 감사 진행은 물론, 그동안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도민의 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대안도 제시 할 것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2012년도 예산안은 “지난 9.27일 정부에서 확정한 2012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금년대비 2.8조원(9.3%) 증가한 36.3조원으로 확정하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에 지원을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도 사회복지 예산 또한 4조원에 다다르는 막대한 예산 투입이 예상되는 만큼 효율성과 합리적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복지예산의 증가에 편승한 선심성 예산 등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