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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 지방재정 연구활동 활발

등록일 : 2009-08-25 작성자 : 조회수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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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 지방재정 연구활동 활발”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

 

 

 경기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회장 이해문 의원/한나라당, 과천1)가 그동안 지방재정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방재정연구회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에 대한 사무를 분석한 후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흐름과 상태를 도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충북대학교에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활용방안“에 대하여 학술용역을 실시하고 ‘09. 8. 25.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회계학회 회원 및 도 출연기관 및 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충북대학교 배기수 교수가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주제 발표에 이어서 홍익대학교 김경호 경영대학장, 아주대학교 김광윤 교수, 도의원(이해문, 정인영 의원), 회계담당 공무원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정부부문의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이하여 2007년부터 도입된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3개 회계연도를 실시하여 오고 있으나 당초 의도와는 달리 조기에 정착되지 못하고 활용도 잘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발생주의 도입 초기에 회계정보의 적절한 활용방안을 충분히 모색하고 그에 적합한 회계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런한 시기에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지방재정연구회에서 연구주제로 채택한데 의의가 크다고 하면서

  자치단체의 재무보고서는 전반적인 재정상태 및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정보제공과 현 재정상태의 변동을 고려하여 자치단체가 제공하려고 하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재정지원 가능여부를 평가하고 자산과 부체의 관리에 대한 회계책임성을 국민에게 제시 하는 등 다양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해문 지방재정연구회장은 앞으로 도의회가 도민들에게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지방재정연구회를 중심으로 정책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는 의정연구 활동을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좀 더 알찬 재무정보제공 서비스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