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영 의원, 조정경기 발전 정담회 참석...조정시설 합리적 운영 위해 제도적 보완 시급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윤재영의원(국민의힘,용인10)은4월23일(수)용인조정경기장에서개최된「조정경기발전협업을위한정담회」에참석해체육인프라개선과조정종목활성화를위한의견을제시했다.이번정담회는경기도,경기도의회,용인시,용인시의회,경기도체육회,조정협회등관계기관이참석한가운데,▲용인조정경기장의무상사용문제▲시설노후화개선▲선수경기력향상방안등을논의하기위해마련됐다.핵심논의중하나는조정경기장사용과관련해지난5년간선수들이훈련비를납부하지않은상황에서,공유재산법상17억원규모의변상금이발생한점이었다.이와관련해윤의원은“원칙적으로는사용료납부가이루어졌어야하며,법적근거에따라발생한재정문제는관계기관이책임있게해소해야한다”며“경기도차원에서도실효성있는대책마련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한편,용인조정경기장은2012년전국체전대비를위해총311억원(국비35억,도비38억,시비238억)을투입해조성된수상경기전용시설로,현재경기남부권대표조정훈련장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