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컬처패스 가입자대비 실사용률 낮아, 내실있는 운영 강조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오지훈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3)은지난14일열린2025년행정사무감사에서경기관광공사를대상으로‘경기컬처패스’사업의실효성과예산편성의적절성문제를제기했다.오지훈의원은경기관광공사업무보고자료를인용해,경기컬처패스사업의성과에대한우려를표명했다.“7만5천명의가입자가확보됐다고하나,실제쿠폰발행및사용률은이에미치지못할것으로예상된다”고말하며“올해사업비조차모두집행하지못해사고이월이예상되는상황에서,내년도예산으로42억원을편성한것은과하다”며예산이제한적인만큼틈새시장을공략할수있는구조로재설계를당부했다.한편,오지훈의원은경기도관광사업의방향성에대해서도제언했다.경기관광공사가스스로2025년관광트렌드로‘펫프랜들리(pet-friendly)’를명시했음에도,실제관련신규사업은전무한상황을지적하며“경기도가반려동물관광시장을타시도에뺏기지않도록,공사가발빠르게펫프랜들리관광시범사업을구체적으로고민해야한다”고강조했다.아울러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