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의원, ILO·경기도 공동 초청 세계 50개국 청년과 국제노동페스타 참석
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회최민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은16일킨텍스에서열린‘2025경기도-ilo-고용노동부국제노동페스타’에참석했다.이날행사에는김영훈고용노동부장관,김동연경기도지사,고은정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장이함께자리했다. 이번국제노동페스타에는국제노동기구(ilo)와경기도가공동초청한50개국97명의청년대표단이직접참여하여,노동의미래와청년일자리정책을둘러싼다양한현장의목소리를공유했다. 이번행사는ai전환과플랫폼노동확산,고용불안정심화등급변하는노동환경속에서청년들이체감하는구조적문제를직접듣고,지방정부가수행해야할역할을모색하기위해마련됐다. 그동안최민의원은“청년의일자리문제는개인의선택이나노력만으로해결될수있는영역이아니라,사회전체의지속가능성과직결된문제”라며“청년의목소리를정책의주변이아니라중심에두는구조로전환해야한다”고꾸준히목소리를내왔다. 또한최민의원은“임금만이아니라안전하게일할권리,존중받을권리,삶을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