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육성기금과 생활기술학교 운영 사업 예산 지적
경기도의회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김동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6)은11월21일(금)진행된2026년도예산안심사에서청소년육성기금운영의문제점과경기도생활기술학교운영사업의타당성에대하여집중질의했다.김동희부위원장은먼저청소년육성기금이2025년8,456백만원에서2026년1,732백만원으로대폭감액(△5,219백만원)된상황을지적하며,“청소년휴카페설치지원,동아리어울림마당,전통무예체험등청소년체감도가높은사업이다수일몰되는것은청소년정책의연속성과접근성을약화시킬우려가크다”고밝혔다.또한,일반회계와기금간의잦은회계전환이반복되는문제를언급하며,“’25년에이어’26년에도일반회계와기금간이동이반복되면서예산편성의일관성과투명성이떨어지고있다”며“특히‘찾아가는배움교실운영’과‘기능특화형청소년복지시설운영지원’등주요사업이일반회계로전환된만큼향후동일사업의회계안정성과관리체계개선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이어김부위원장은“청소년정책은단순한예산구조조정이아니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