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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광주시 제3선거구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약력 및 경력>
(現)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대표
(現)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 자문위원
(前)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조직본부장
(前)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봉사단 상임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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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협력위원회, 동의안 및 2026년도 본예산 심사의결...위원들 한목소리
2025-11-27
이제영 의원, 기본 절차 무시한 '부실 행정' 질타... 미래 산업 예산 182억 증액 '결단'
2025-11-27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다 받으려면 50년 기다려야 하나... 이제영 의원, '거북이 행정' 질타
2025-11-25
이제영 의원, 참전국 보은 ODA, 중남미 유일 참전국 콜롬비아까지 넓혀야
2025-11-25
이제영 의원, 408억 삭감에도 무미건조한 집행부... '절박함' 없는 예산 설명 질타
2025-11-25
+
경기도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5-11-18
경기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2025-11-13
경기도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11-11
대입 수학능력시험 과목 축소 및 인성교육 평가 반영 촉구 건의안
2025-11-06
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2025-10-31
+
제387회 제3차 본회의(2025.11.06. 목요일)
2025-11-06
제386회 제2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2025.09.11. 목요일)
2025-09-11
제386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2025.09.10. 수요일)
2025-09-10
제385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2025.07.16. 수요일)
2025-07-16
제384회 제3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2025.06.18. 수요일)
2025-06-18
+
경기의정 예:썰 현안돋보기[이제영의원]
2025-11-22
뉴스오늘 인터뷰 [이제영의원]
2024-08-21
YTN라디오 슬기로운라디오생활 [이제영의원]
2024-07-31
경인방송 시선공감 [이제영의원]
2022-07-06
경인방송 시선공감[이제영의원]
2021-11-03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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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협력위원회, 동의안 및 2026년도 본예산 심사의결...위원들 한목소리
경기도의회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이제영,국민의힘,성남8)는지난11월26일(수)열린제387회정례회에서11건의사무위탁동의안과2025년도제3회경기도추가경정예산안,2026년도경기도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등을심사·의결했다.위원회는ai국,미래성장산업국이제출한사무위탁동의안총11건에대해심도있는종합심사를진행했다.위원들은위탁사무의타당성,절차적적정성,수탁기관전문성등을면밀히검토하며,위탁사업이본래취지에맞게수행될수있도록제도적장치를강화하는데중점을두었다.심사과정에서는△사전협의등필수절차미준수,△사전설명과소통부족,△부서간서식불일치및문서오류,△동의안과예산안의동일회기상정금지절차가지켜지지않는등다양한지적이제기됐다.논의결과,11건중10건은의결되었으며,1건은사회보장위원회사전협의등필수절차미이행으로부결됐다.위원회는향후제출되는안건들이보다충실히반영될수있도록내부검토강화와공무원들의인식전환을통한보다책임감있는사업추진을강조했다.이
2025-11-27
이제영 의원, 기본 절차 무시한 '부실 행정' 질타... 미래 산업 예산 182억 증액 '결단'
경기도의회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제영위원장(국민의힘,성남8)이집행부의안일한행정처리를강력히질타하며,절차적정당성이결여된사업에제동을걸었다.동시에경기도의재정악화속에서도미래성장동력확보를위해182억원규모의예산증액을이끌어내는뚝심을보였다.이제영위원장은26일열린제387회정례회제4차미래과학협력위원회회의에서‘동의안심사및예산안심사’를주재하며,집행부의행정편의주의적태도를조목조목지적하고개선을촉구했다. ■"기본안된위탁사무,도민혈세맡길수없다"이날회의에서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상정된11건의동의안중‘경기청소년ai성장바우처사무의공공기관위탁동의안’을부결처리했다.이위원장은심사결과보고를통해"사무위탁에앞서필수적인'사회보장협의회사전협의'등절차가이행되지않았으며,사업의타당성과준비과정이현저히부족한것으로판단했다"라고부결사유를명확히밝혔다. 특히이위원장은동의안심사총평에서집행부의총체적부실을강도높게비판했다.그는▲사전
2025-11-27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다 받으려면 50년 기다려야 하나... 이제영 의원, '거북이 행정' 질타
경기도의회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제영위원장(국민의힘,성남8)이경기도의소극적인장애인지원행정에대해강도높게비판하고근본적인대책마련을촉구했다.이위원장은24일열린ai국예산안심사에서'정보통신보조기기지원사업'의더딘진행속도와경기도의안일한대응방식을지적하며,중앙정부를상대로한적극적인예산확보노력을주문했다.이날심사에서이위원장은해당사업의대상자가경기도내약5만명에달함에도불구하고,2026년도보급계획이고작1,000대에그치는점을꼬집었다.이위원장은"대상자가5만명인데1년에1,000대씩보급한다면,모든대상자가혜택을받기까지산술적으로50년이걸린다"라며"2009년부터시작된사업이16년이지난지금까지도지지부진한것은중앙정부가사업을한다는형식만갖췄을뿐,실질적인수혜의지가부족하기때문"이라고질타했다.특히이위원장은경기도가31개시군의정확한수요실태조차파악하지못한채,국비가내려오면도비를단순히편성하는식의'수동적행정'을반복하고있다고비판했다.이제영위원장은"공무?
2025-11-25
이제영 의원, 참전국 보은 ODA, 중남미 유일 참전국 콜롬비아까지 넓혀야
경기도의회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제영위원장(국민의힘,성남8)이내년도경기도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핵심방향으로'한국전쟁참전국에대한예우확대'를제시하며,지원대상국을기존아프리카에티오피아에서중남미콜롬비아까지넓힐것을강력히주문했다.이제영위원장은24일진행된'2026년도국제협력국예산안심사'를주재하며,단순히예산만지원하는관행적oda에서벗어나전문성을갖춘민간단체와협력하는'실용적보훈외교'로의전환을촉구했다.이날심사에서이위원장은한국전쟁참전용사지원예산(1억7천만원예정)을언급하며"대한민국을위해피흘린영웅들에대한보답은국경과대륙을가리지않아야한다"라고강조했다.이어"내년사업부터는에티오피아뿐만아니라중남미유일의참전국인콜롬비아까지지원범위를확대해경기도차원의보훈책무를다해야한다"라고지적했다.특히이위원장은사업의실효성을높이기위한구체적인방법론으로'민간전문ngo와의연계'를제시했다.그는"비전케어(visioncare)등전문의료봉사단체들은이미자비와회비를?
2025-11-25
이제영 의원, 408억 삭감에도 무미건조한 집행부... '절박함' 없는 예산 설명 질타
경기도의회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제영위원장(국민의힘,성남8)이24일열린2026년도ai국예산안심사에서집행부의안일한예산대응태도를강력히질타하고,예산확보를위한실질적이고절박한노력을주문했다.이날이제영위원장은ai국예산안심사과정에서애초요구액대비408억원가량이미반영된상황임에도불구하고,집행부가이에대한자세한설명이나방어논리없이예산서에적힌수치만기계적으로낭독하는행태를꼬집었다. 이위원장은"ai분야예산의경우부서요구액대비408억원이나반영되지않았고조정된항목도상당수"라며"도예산담당은부서간형평성을위해삭감할수밖에없지만,사업부서가이를아무런이의없이받아들인다면의회입장에서는'삭감해도무방한예산'으로판단할수밖에없다"라고지적했다.이어"예산서에있는내용을그대로읽어서보고할것이아니라,삭감된예산이왜필요한지,삭감되었을때어떤문제가발생하는지를심도있게설명해야한다"라며"그래야의원들이예산의절박함을이해하고부활여부를판단할수있는데,현재의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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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동의안 및 2026년도 본예산 심사의결...위원들 한목소리
2025-11-27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지난 11월 26일(수) 열린 제387회 정례회에서 11건의 사무위탁 동의안과 2025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위원회는 AI국, 미래성장산업국이 제출한 사무위탁 동의안 총 11건에 대해 심도 있는 종합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위탁 사무의 타당성, 절차적 적정성, 수탁기관 전문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위탁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 과정에서는 △사전 협의 등 필수 절차 미준수, △ 사전설명과 소통 부족, △ 부서 간 서식 불일치 및 문서 오류, △ 동의안과 예산안의 동일 회기 상정 금지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등 다양한 지적이 제기 됐다. 논의 결과, 11건 중 10건은 의결되었으며, 1건은 사회보장위원회 사전 협의 등 필수 절차 미이행으로 부결됐다. 위원회는 향후 제출되는 안건들이 보다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검토 강화와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을 통한 보다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진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에서는 1,000억 원 이상 감액 요구와 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하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예산이 약 187억 원 증액되어 총 9,128억 원으로 편성됐다. 12명의 위원회 위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재정의 효율적 배분과 함께 미래산업 육성 및 국제협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일부 사업을 수정 의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도의회의 동의 절차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 있는 집행을 확보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도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철저히 보완해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단순히 의사봉을 두드리는 것을 넘어, 미래 산업 발전 예산확보를 위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예산을 조정한 만큼, 우리 경기도가 AI 및 미래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을 중심으로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11)과 전석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자료
이제영 의원, 기본 절차 무시한 '부실 행정' 질타... 미래 산업 예산 182억 증액 '결단'
2025-11-27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 처리를 강력히 질타하며,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동시에 경기도의 재정 악화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82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이끌어내는 뚝심을 보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2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에서 ‘동의안 심사 및 예산안 심사’를 주재하며, 집행부의 행정 편의주의적 태도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 "기본 안 된 위탁 사무, 도민 혈세 맡길 수 없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상정된 11건의 동의안 중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 위원장은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사무 위탁에 앞서 필수적인 '사회보장협의회 사전 협의' 등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으며, 사업의 타당성과 준비 과정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부결 사유를 명확히 밝혔다. 특히 이 위원장은 동의안 심사 총평에서 집행부의 총체적 부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사전 소통 부족 ▲동의안 지연 제출 및 재제출 ▲부서 간 서식 불일치 및 문서 오류 ▲동의안과 예산안의 동일 회기 상정 금지 원칙 위반 등을 구체적인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사무 위탁 동의는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이게 하기 위한 필수적 절차"라고 강조하며, "집행부는 지적 사항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향후 내부 검토를 강화해 완성도 높은 안건을 제출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 "집행부 반대에도 미래 산업 '골든타임' 지킨다"....182억 원 증액 이어진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이제영 위원장의 미래지향적 리더십이 돋보였다. 경기도의 재정 여건 악화로 애초 미래위 소관 예산요구액이 1,000억 원 이상 감액된 상황에서, 이 위원장과 위원회는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심폐 소생'에 나섰다. 위원회는 치열한 계수조정을 거쳐 총 182억 원을 증액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등 집행부 소관 국장들이 일제히 예산 조정안에 대해 '부동의' 입장을 표명했으나, 이 위원장은 의회의 권한으로 이를 관철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단순히 의사봉을 두드리는 것을 넘어, 미래 산업 발전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예산을 조정했다"라며 "집행부는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 예산이 경기도가 AI 및 미래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데 쓰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처리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다 받으려면 50년 기다려야 하나... 이제영 의원, '거북이 행정' 질타
2025-11-25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의 소극적인 장애인 지원 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열린 AI국 예산안 심사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사업'의 더딘 진행 속도와 경기도의 안일한 대응 방식을 지적하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심사에서 이 위원장은 해당 사업의 대상자가 경기도 내 약 5만 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2026년도 보급 계획이 고작 1,000대에 그치는 점을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대상자가 5만 명인데 1년에 1,000대씩 보급한다면,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기까지 산술적으로 50년이 걸린다"라며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지부진한 것은 중앙정부가 사업을 한다는 형식만 갖췄을 뿐, 실질적인 수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정확한 수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국비가 내려오면 도비를 단순히 편성하는 식의 '수동적 행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공무원들이 가만히 앉아서 내려주는 예산만 편성해서 사업을 하니, 정작 도움이 절실한 도민들이 장기간 소외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31개 시군의 실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이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라는 명확한 데이터와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공문만 보낼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를 직접 찾아가 강력하게 요구하고 설득해서 도민의 권리를 찾아오는 것이 1,420만 도민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I국장은 이 위원장의 지적을 수용하며, 31개 시군에 대한 세밀한 실태 파악과 중앙정부 건의를 위한 자료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형식적인 사업 추진을 멈추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지를 보여달라"며 집행부의 환골탈태를 거듭 당부했다.
보도자료
이제영 의원, 참전국 보은 ODA, 중남미 유일 참전국 콜롬비아까지 넓혀야
2025-11-25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내년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핵심 방향으로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예우 확대'를 제시하며, 지원 대상국을 기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중남미 콜롬비아까지 넓힐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24일 진행된 '2026년도 국제협력국 예산안 심사'를 주재하며, 단순히 예산만 지원하는 관행적 ODA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갖춘 민간단체와 협력하는 '실용적 보훈 외교'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심사에서 이 위원장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지원 예산(1억 7천만 원 예정)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린 영웅들에 대한 보답은 국경과 대륙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사업부터는 에티오피아뿐만 아니라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경기도 차원의 보훈 책무를 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민간 전문 NGO와의 연계'를 제시했다. 그는 "비전케어(VISION CARE) 등 전문 의료 봉사 단체들은 이미 자비와 회비를 들여 수천 명을 진료하며 현지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라며 "경기도가 이러한 전문성 있는 단체나 ‘한국전 참전 용사회’ 등과 협력한다면 예산 대비 훨씬 큰 정책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제언했다. 이는 관 주도의 일방적 사업 집행보다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인 '보은(報恩) 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이 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심사 후반부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무분별한 확장 계획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GBC 신규 설치 및 확장 계획에 대해 "지금은 거점을 늘릴 때가 아니라, 기존 센터들이 제대로 된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지 냉철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그는 "성과 분석 없는 양적 팽창은 예산 낭비로 직결된다"라며 "신규 확장을 전면 재검토하고, 현재 운영 중인 GBC의 내실을 다지는 혁신안을 마련하라"고 집행부에 강하게 질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일몰시키고 조직을 효율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예산 심사를 계기로 국제협력국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사업 전반을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이제영 의원, 408억 삭감에도 무미건조한 집행부... '절박함' 없는 예산 설명 질타
2025-11-25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24일 열린 2026년도 AI국 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의 안일한 예산 대응 태도를 강력히 질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절박한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이제영 위원장은 AI국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애초 요구액 대비 408억 원가량이 미반영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방어 논리 없이 예산서에 적힌 수치만 기계적으로 낭독하는 행태를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AI 분야 예산의 경우 부서 요구액 대비 408억 원이나 반영되지 않았고 조정된 항목도 상당수"라며 "도 예산 담당은 부서 간 형평성을 위해 삭감할 수밖에 없지만, 사업 부서가 이를 아무런 이의 없이 받아들인다면 의회 입장에서는 '삭감해도 무방한 예산'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서 보고할 것이 아니라, 삭감된 예산이 왜 필요한지, 삭감되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심도 있게 설명해야 한다"라며 "그래야 의원들이 예산의 절박함을 이해하고 부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현재의 보고 방식에는 그러한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약 1,056억 원을 요구해 647억 원만 반영되고 400억 원 넘게 삭감된 상황이라면, 국장과 과장들이 예산 확보를 위한 '전투적 의지'를 보여야 한다"라면서 "개별적으로 의원들을 찾아가 설명할 것이 아니라, 공개된 회의 석상에서 예산의 당위성을 설득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언론과 도민들도 그 필요성을 인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 생활을 오래 한 간부 공무원들이 내년도 핵심 사업에 대한 절박함을 보이지 않고, 단순히 위원회에 결정을 떠넘기는 듯한 태도는 무책임하다"라며 "이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12명 의원 모두가 느끼는 안타까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이번 질의를 기점으로 삭감된 예산에 대해 무조건적인 증액 요구가 아닌, '왜 필요한지', '예산이 수립 안될 경우 도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리적이고 상세한 대책을 마련해 다시 보고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보도자료
이제영 의원, 도비 100% 고독사 예방 사업, 31개 시군 중 고작 8곳... 안일한 '탁상행정' 질타
2025-11-25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24일 열린 AI국 대상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응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고 질타하며 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심사에서 이제영 위원장은 AI국이 제출한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사업이 시행 4년 차를 맞이함에도, 31개 시군 중 단 8개 시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전력 사용량이나 통신 데이터 등을 AI가 분석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서비스로, 내년도 예산안에는 4억 5,500만 원이 편성되었다. 이 위원장은 "고독사는 현재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4년째 시범 사업 수준인 8개 시군에 머물러 있다"라며 "도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임에도 나머지 23개 시군이 배제된 것은 공정하지 못하며, 예산을 지원받는 곳과 못 받는 곳의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AI국장이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나 기존 자체 사업 중복이나 담당 인력의 부담 등을 이유로 신청하지 않은 시군이 있다"라고 해명하자, 이 위원장은 이를 "전형적인 안일한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도비로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마다할 지자체는 사실상 없다"라며 "일선 시군 공무원들이 사업의 지속성이나 예산 지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소극적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기도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31개 시군 전체 확대를 목표로 설득하고 지원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현재 8개 시군 예산이 약 4억 5천만 원 수준이라면, 15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체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재정 여건을 핑계로 일부 지역만 찔끔 지원할 것이 아니라, 효과가 입증되었다면 과감하게 전체로 확대하고, 효과가 없다면 일몰해야 한다"라고 정책의 명확한 방향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31개 시군 전체 확대 시 소요되는 구체적인 예산 추계 ▲시군별 사업 미참여 사유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 자료를 다음날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시군 담당자들이 사업에 부정적이라는 집행부의 보고가 사실인지 직접 해당 지자체 과장급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겠다"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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