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의원, 기후보험 실효성·취약계층 중심 재설계 시급
경기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김종배의원(더불어민주,시흥4)은11월25일(화)실시된2026년도기후환경에너지국예산심사에서“기후보험의실효성부족,re100소득마을예산급증,녹색환경지원센터예산삭감,지하역사미세먼지저감사업축소등은모두도민안전과직결된문제”라며전면재검토를촉구했다.특히“취약계층중심정책이강화돼야한다는도의예산방침과실제편성내용이맞지않는다”고강하게비판했다.김종배의원은“기후보험은전국최초시행으로주목받았으나,실제집행률은저조했다”며“보험금을26억냈는데,혜택은절반도못받는구조,실비보험가입률72%,시군별시민안전보험까지있는데기후보험은취약계층중심으로재설계해야한다”고강조했다.김종배의원은“기후보험홍보부족문제로주민센터등에서제대로홍보되지않아신청자체를못하는경우가많다.”며“보험설계·대상·홍보를전면적으로손봐야한다.”고비판했다.김종배의원은“re100소득마을사업은2022년20억에서2023년43억으로,2024년61억으로매년꾸준히증가해왔으나,2025년?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