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의원, ‘장애아동 지원 조례 제정 추진단’ 첫 회의 열어
경기도의회보건복지위원회최만식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은29일,경기도의회회의실에서‘장애아동지원조례제정추진단’제1차회의를열고,장애아동과보호자지원체계마련을위한논의에본격착수했다.이번추진단은전국최초의장애아동지원조례제정을추진하려는최만식의원의의지에공감해,경기복지거버넌스장애인분과위원장의제안으로꾸려졌다.장애인단체및기관관계자,사회복지분야교수등현장전문가들로이루어졌으며,현장의요구를반영해완성도높은조례안을마련하는데주력할계획이다.이날회의에는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김민영센터장과수원여자대학교아동보육과임경옥교수가참석해장애아동지원체계의현안과개선방안에대한현장의시각을전달했다.김민영센터장은“31개시군에서균등한상담ㆍ교육ㆍ사례관리서비스가제공되려면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애인복지관,대학등과의긴밀한협력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이어임경옥교수는장애조기발견과양육지원의중요성을짚으며,“장애아동과가족의복지실태조사가?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