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의원, “통학버스·국제교류·교육연구 예산, 효과와 형평성부터 따져야”
경기도의회건설교통위원회박명숙의원(국민의힘,양평1)은1일(월)열린경기도교육청교육비특별회계예산안심의에서국제교육교류,통합순환버스,경기미래교육연구원출연금등주요사업에대해“예산증액이전에효과와형평성,산출근거부터명확히해야한다”고강조했다.박의원은먼저‘국제교육문화교류협력활성화’사업과관련해“예산이약8억9천만원증가했는데,국제교류연계학교를6개교에서8개교로확대하면서실제어떤교육적성과를냈는지대상학교는어떤기준으로선정했는지설명이부족하다”고지적했다.이어“역량과의지가있는학교를중심으로선정했다는원론적답변만으로는도민과학부모를설득하기어렵다”며“향후추가로선정될2개학교의선정기준과과정,기대효과를명확히제시해달라”고요구했다.기관기본운영비중‘특정업무경비’에대해서도문제를제기했다.박의원은“설명서에는10개분야1,154명에게지급하는경비라고만되어있고,실제1인당얼마를어떤기준으로차등지급하는지산출근거가전혀보이지않는다”며?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