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5월 23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됩니다.

정부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적극적으로 적발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행사를 앞두고
불요불급한 모임.외출.만남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금주 코로나19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5. 3. (월) 0시 기준 발생현황

○ 전국 총 488명
- 국내 465명
- 해외 23명

○ 우리시 신규확진
- 7명
☞ 코로나19 현황 확인
   https://c11.kr/o37b  
  
▶우리시 코로나19 유형분석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 78명 발생,
일 평균 확진자 1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 1,873명(5.1.기준) 중
무증상 확진자가 75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0%를 차지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대외활동이 많은 가족 구성원의
선제적 진단검사가 감염확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감염사례

① 종교시설 ☞ 가족 감염확산

지난 24일 우리시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교인, 가족 등 2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시설은 2주간 집합금지 조치되고,
160여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종교활동 시 성가대 운영 금지,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② 아이돌봄 직원 ☞ 돌봄가족 전파
시흥시에서
아이돌보미 직원이 확진되면서
돌봄대상 아이, 가족, 지인에게 전파되어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관련자 약 400명 검사를 실시했으며,
100여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③ 식당 종사자 ☞ 가족, 지인 전파

강동구 소재 음식점 관련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조리실 등은
공간이 협소하고 자연환기가 어려웠으며
일부 확진자는 증상발현 이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식점에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출입자명부 작성, 증상발현 시 출근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④ 경로당 ☞ 어르신 집단감염 발생

경주시 경로당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는 모든 경로당을 일시 폐쇄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등 주민 공동이용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방문자 명부 작성,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문의 031-590-8171

출처: ■문자로 받는 정보-내손에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