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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의원, 내실있는 경기공유서비스 제공 강조… 도민 편의성 강화 추진

등록일 : 2025-02-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6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13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경기도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경기공유서비스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도민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이영봉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공유서비스 운영을 위해 자치행정국에 공유 가능한 자원의 확대와 도민 서비스 강화를 주문했는데, 올해 사업계획에 이를 반영해 주어 감사하다”며 자치행정국의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 “도민에게 더욱 내실 있는 경기공유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자원을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신뢰받는 도정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시설 대관이나 물품 대여, 예약 신청 일원화 등 예약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하여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공유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경기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민간 협업을 확대하고,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경기도 체육회,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 주택관리공단 등 주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도민 이용 편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근마켓,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민간 플랫폼에서도 예약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공유서비스가 도민의 생활 속에서 더욱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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