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겸부의장,선인장 페스티벌,장미,국화 생생전시회참석관련
2016-10-06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방과후 학교 강사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방과후 학교 강사들의 고충을 지역 도의원과 함께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지난달 안양지역을 시작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구리, 남양주에 이어 6일에는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었으며, 간담회에는 150명의 지역 방과후학교 강사가 참석하여 그동안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교육행정이 날서게 지적되었다.
그동안 방과후 학교 강사는 정규수업이 끝난 후 학생의 신청을 받아 학교에서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을 실시함으로서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높은 수업 만족도를 보여왔으나, 교육지원청과 많은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교육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취급하고, 마치 돈을 위해 강단에 서는 사람으로 폄하하여 많은 강사들이 교육자로서의 자존감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과후 학교 강사들이 느끼는 현장의 다양한 고충이 소개되었는데,
2016-10-06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