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박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9월 29일(목) 16시30분, 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노창래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 의장은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전통음식문화계승을 위하여 애쓴 전통음식협회 임원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 인구가 어제로 1,300만 명을 넘어섰다, 한 국가만큼의 경쟁력을 가진 경기도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이제는 경기도 문화, 예술 등 높은 가치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에 노창래 회장은 “내년 4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품을 이용하는 조리대회를 계획 중이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농산품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해 도민들과 공유 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음식문화를 만드는 데 애써달라”고 당부하며, “경기도 전통음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길에 경기도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