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구제역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2011-03-28
경기도의회, 일본 지진 피해복구 성금 전달 |
경기도의회가 최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돕기에 나섰다. 허재안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사무처 170여 직원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503만3천원을 모아 25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도의원 및 직원들은 사상 초유의 대지진과 이로 인한 쓰나미와 원전 참사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 일본국민과 교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참담한 현실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은 “과거의 역사적 감정을 잊고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을 돕기 위해 많은 도의원과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 의원 및 직원들의 진심이 일본에 전해져 복구 작업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1-03-28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