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차희상(한나라당, 수원4)의원은 2009년 8월 28일(금)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개최된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려는 국가 정책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에 이바지하고자 ▷생명존중사회 만들기 범사회적 운동 ▷응급환자돕기 및 자원봉사 활동, ▷응급의료체계 모니터링 및 연구․조사․정보교류 ▷재해구호, 사회복지 등 보건안전에 관한 봉사활동 ▷양 기관의 목적사업에 필요한 교육지원 및 자원봉사 지원 협력 ▷기타 각 기관의 홍보 및 공동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이날 체결식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차희상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에 M.O.U체결을 계기로 수원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들이 보다 향상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장 정윤석 교수는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급의료정보센터는 전국에 12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는 수원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남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