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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국민의힘 / 연천군 선거구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약력 및 경력>
(現)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前)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기북부 공약정책개발위원장
(前)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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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및홍보영상
CES 혁신상 기술 보유한 경기도농업기술원...윤종영 의원 “핵심 R&D 예산 감액, 신중한 검토 필요”
2025-11-27
윤종영 의원, “한우 수정란 수요 폭증... 전문인력·우량 암소 확보 예산 전면 재검토해야”
2025-11-25
윤종영 의원, “에코팜랜드 RE100 태양광, 축산예산이 아니라 기후대응기금으로 설치해야”
2025-11-25
윤종영 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도정 공백 바로잡은 질의 돋보여
2025-11-24
윤종영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이 연천군 농정예산 감액 명분 되어선 안 돼’”
2025-11-24
+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11-10
도지사 및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5-11-04
경기도 지방정원 지원 조례안
2025-11-04
경기교육장학재단 설립·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09-22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2025-09-01
+
제386회 제3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9.17. 수요일)
2025-09-17
제386회 제2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9.16. 화요일)
2025-09-16
제386회 제1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9.15. 월요일)
2025-09-15
제386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2025.09.10. 수요일)
2025-09-10
제386회 제2차 본회의(2025.09.08. 월요일)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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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의원이다[윤종영의원]
2024-11-13
헬로 이슈토크[윤종영의원]
2024-11-13
윤종영 뉴스730
2024-10-22
경인방송 시선공감[윤종영의원]
2024-10-09
obs 뉴스오늘[윤종영의원]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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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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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혁신상 기술 보유한 경기도농업기술원...윤종영 의원 “핵심 R&D 예산 감액, 신중한 검토 필요”
경기도의회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26일(수)열린2026년도경기도농업기술원본예산심의에서ces2026혁신상까지수상한ai·농림위성기반스마트농업기술을언급하며“세계무대에서인정받은연구능력인데,정작예산이삭감되는건맞지않는다”며우려를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연천군·㈜새팜과함께추진한‘농림위성영상ai분석기술기반생산단지의사결정시스템’으로세계최대기술전시회ces2026에서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분야혁신상을수상했다.이기술은0.7m고해상도농림위성영상과인공지능(ai)분석을통해벼·콩작물의생육상황을일별로측정하고,이상징후를조기에탐지해농가에카카오톡으로즉시알려주는실증기술이다.연천지역연진벼168농가,콩52농가의실제데이터를기반으로분석정확도를높여국제적기술경쟁력을인정받았다.윤의원은이성과를직접거론하며“연천군과함께한연구가ces에서혁신상을받았다니,정말자랑스러운일이다.기술원직원들모두고생많았다”고축하를전했다.그러나바로이어“이?
2025-11-27
윤종영 의원, “한우 수정란 수요 폭증... 전문인력·우량 암소 확보 예산 전면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24일(월)열린경기도축산동물복지국2026년도본예산심의에서한우수정란생산기반의구조적인력난,우량암소확보예산전액삭감,전문인력제도부재등을강하게지적하며“현장한우농가가체감하는문제를이제는도가정면으로해결해야한다”고강조했다.윤의원은“연천을비롯한북부현장의한우농가들은요즘수정란수요가폭증하는데인력이턱없이부족해제대로공급받지못하고있다”며“이식전문인력,수태관리인력까지모두인력이모자란다는하소연이반복되는데도는내년도예산에어떤대책을반영했는지궁금하다”고질의했다.이에대해이양수경기도축산진흥센터장은“고능력암소와우수유전자기반의수정란공급을정책방향으로정하고농가수요도매우높다”면서도,“우량암소매입예산3억7천만원을요청했으나전액삭감돼사업추진이사실상어렵다”고설명했다.윤의원은즉각“농가의절박한요구를반영하기위해매입예산을요구했던것인데,그3억7천만원이전액?
2025-11-25
윤종영 의원, “에코팜랜드 RE100 태양광, 축산예산이 아니라 기후대응기금으로 설치해야”
경기도의회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24일(월)열린경기도축산동물복지국2026년도본예산심의에서에코팜랜드re100태양광설치예산20억2천만원의재원구성을문제삼으며,해당사업을축산동물복지국일반회계가아닌‘경기도기후대응기금’으로전환할것을강하게요구했다.윤의원은최근열린축산동물복지국2026년도예산안심의에서“내일에코팜랜드개소식을앞두고re100태양광설치공사가추진되고있는데,이사업을반드시축산예산으로해야하는이유가무엇인지납득이되지않는다”며“축산예산은이미부족해각위원들이증액과신규사업편성을요구하고있는상황인데,20억2천만원을태양광설비에사용하는것이과연타당한지심각한우려를갖고있다”고지적했다.이어윤의원은에코팜랜드태양광설치의필요성을인정하면서도,재원배분의형평성을강하게문제삼았다.그는“에코팜랜드는축산r&d단지만있는것이아니라6개기관이함께하는친환경농축산복합단지이자상징적거점”이라며“그렇다면축산예산으로만
2025-11-25
윤종영 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도정 공백 바로잡은 질의 돋보여
경기도의회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이2025년경기도의회행정사무감사에서도정의구조적문제를집요하게파고들고실질적개선을촉구한공로를인정받아,24일(월)‘2025년행정사무감사우수의원’표창을수상했다.올해행정사무감사에서윤의원은여러부문에걸쳐경기도행정의실효성과책임성을집중적으로점검하며도정의공백을적나라하게드러냈다.특히「김치산업진흥법」과「경기도김치산업육성및진흥조례」에명시된세계화촉진과국제협력책무가제대로이행되지않은점을지적하며,경기도의김치세계화추진실적이사실상‘전무’한현실을강하게문제삼았다.그는“조례와법률이명확히규정하고있는데도해외협력기반조차마련되지않은것은행정의책무를방기한것”이라며해외네트워크구축의즉각적착수를요구했다.이어농정해양위원회소관부서의자료제출미비,조례상계획수립의무미이행,행감지적사항에대한후속조치부실등을지적하며“소극행정이농정에대한도민의신뢰를무너뜨린다”고직설적으?
2025-11-24
윤종영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이 연천군 농정예산 감액 명분 되어선 안 돼’”
경기도의회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21일(금)열린경기도농수산생명과학국2026년도본예산심의에서농어촌기본소득정부시범사업의국비·도비매칭구조가연천군의기존농정예산을잠식하는방식으로작용해서는안된다며강한우려를표했다.질의에나선윤의원은연천군이선정된농어촌기본소득정부시범사업을언급하며,“국비320억원이내려오고도비240억원의부담이발생하는만큼,이매칭구조가결과적으로연천군의기존필수농정사업삭감으로이어졌는지반드시확인해야한다”고주장하면서“도에서는영향이없다고하지만,실제지방비를확보해야하는쪽은연천군이며,그과정에서기존사업이줄거나후순위로밀렸다면이는명백한간접적불이익”이라고강조했다.아울러“농어촌기본소득의취지는지역활성화와농촌생활기반강화에있는데정작이사업이선정된것을이유로기존농정예산이삭감된다면취지가거꾸로뒤틀리는셈”이라고우려를전하며“특히재정여력이취약한연천군이이러한부담을훨씬크게체감하?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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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ES 혁신상 기술 보유한 경기도농업기술원...윤종영 의원 “핵심 R&D 예산 감액, 신중한 검토 필요”
2025-11-27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6일(수) 열린 2026년도 경기도농업기술원 본예산 심의에서 CES 2026 혁신상까지 수상한 AI·농림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언급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연구능력인데, 정작 예산이 삭감되는 건 맞지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연천군·㈜새팜과 함께 추진한 ‘농림위성 영상 AI 분석기술 기반 생산단지 의사결정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0.7M 고해상도 농림위성 영상과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벼·콩 작물의 생육 상황을 일별로 측정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농가에 카카오톡으로 즉시 알려주는 실증기술이다. 연천지역 연진벼 168농가, 콩 52농가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정확도를 높여 국제적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이 성과를 직접 거론하며 “연천군과 함께한 연구가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니,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기술원 직원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축하를 전했다. 그러나 바로 이어 “이처럼 전 세계가 인정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5.1% 삭감되었다”며 “연구개발비 삭감은 도정 방향과도 맞지 않고 농업현실과도 동떨어진 결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연구개발 예산이 줄어든 건 사실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AI 기반 연구처럼 시급한 영역에서 어려움이 크다”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연구는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 의원은 성제훈 원장의 답변에 대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미안해할 일이 아니라, 도가 오히려 연구를 적극 지원해야 할 분야다”라고 짚고, “의회 차원에서 이런 핵심 연구예산만큼은 지켜내야 한다. 기후변화 대응·AI 스마트영농 연구가 흔들리면 경기도 농업 전체가 흔들린다”고 단호히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정부사업·도지사 핵심사업 위주로 예산이 편성되다 보니 정작 도민 먹거리 안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필수 연구예산이 일몰·감액되는 사례가 많다”며 “그 필수영역을 절대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특히 AI·인공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경기농업의 미래다. 이런 분야에 대한 R&D는 후퇴가 아니라 확장이 필요한 영역이기에 연구가 위축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윤종영 의원, “한우 수정란 수요 폭증... 전문인력·우량 암소 확보 예산 전면 재검토해야”
2025-11-25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4일(월)열린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한우 수정란 생산 기반의 구조적 인력난, 우량 암소 확보 예산 전액 삭감, 전문인력 제도 부재 등을 강하게 지적하며 “현장 한우 농가가 체감하는 문제를 이제는 도가 정면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연천을 비롯한 북부 현장의 한우 농가들은 요즘 수정란 수요가 폭증하는데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식 전문 인력, 수태 관리 인력까지 모두 인력이 모자란다는 하소연이 반복되는데 도는 내년도 예산에 어떤 대책을 반영했는지 궁금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양수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장은 “고능력 암소와 우수 유전자 기반의 수정란 공급을 정책 방향으로 정하고 농가 수요도 매우 높다”면서도, “우량 암소 매입 예산 3억7천만 원을 요청했으나 전액 삭감돼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즉각 “농가의 절박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매입 예산을 요구했던 것인데, 그 3억7천만 원이 전액 삭감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우량 암소 확보 없이는 애초의 ‘고능력 수정란 공급 체계’는 껍데기만 남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한우 농가들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축 인공수정사 제도, 가축 유전자원 매니저 제도 같은 전문인력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며 “센터 차원에서 신규 사업 구상을 했던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양수 센터장은 “수정란 생산 기술만으로는 부족하고, 수정사들의 교육·기술 공유·현장 파트너십 강화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축협과 연계한 집중 교육과 인력 육성 모델을 신규 사업으로 제안했으나 예산 여건상 적극적인 반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윤 의원은 “우량 암소 매입·인공수정사 육성·유전자원 매니저 도입이 단기 대안이라면, 장기적으로는 전담 인력 증원과 조직 재편까지도 포함한 구조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에코팜랜드 축산진흥 R&D센터가 확장 이전되면서 역할과 규모가 커진 만큼, 그에 걸맞게 ‘수정란 연구-우량 암소 선발-현장 수정사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확장·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영 의원은 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지 못하면 농가만 고통을 겪는 구조가 반복된다”며 “2026년도 예산에서 반드시 보완적 지원책 마련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윤종영 의원, “에코팜랜드 RE100 태양광, 축산예산이 아니라 기후대응기금으로 설치해야”
2025-11-25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4일(월)열린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에코팜랜드RE100 태양광 설치 예산 20억 2천만 원의 재원 구성을 문제 삼으며, 해당 사업을 축산동물복지국 일반회계가 아닌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으로 전환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열린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내일 에코팜랜드 개소식을 앞두고 RE100 태양광 설치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 사업을 반드시 축산 예산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축산 예산은 이미 부족해 각 위원들이 증액과 신규사업 편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20억 2천만 원을 태양광 설비에 사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에코팜랜드 태양광 설치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재원 배분의 형평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그는 “에코팜랜드는 축산 R&D단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6개 기관이 함께하는 친환경 농축산 복합단지이자 상징적 거점”이라며 “그렇다면 축산 예산으로만 부담할 것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을 위해 조성된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하는 것이 정책 목적에도 더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질의 과정에서 윤 의원은 “경기도 기후대응기금에 약 230억 원이 적립되어 있고, 기후위기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쓰라고 만들어 둔 재원”이라며 에코팜랜드 RE100 태양광 설치공사가 축산 예산으로 편성된 것은 정책 일관성과 재원 형평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축산 농가 태양광 지원사업은 수요도 많고 현장에서 호응이 큰데, 일몰 위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예산이 줄어들었다”며 “정작 농가 지원사업은 축소되면서, 에코팜랜드 자체 설비에 20억 원이 편성된 구조는 도민 눈높이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에코팜랜드 RE100 태양광 사업을 기후대응기금으로 전환한다면, 축산동물복지국 입장에서는 2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축산재해 예방, 가축전염병 방역, 축산악취 저감, 농가 경영안정 등 시급한 현장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기획조정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 축산동물복지국이 함께 재원 구조를 면밀히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산 산출 근거의 미흡함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윤 의원은 “에코팜랜드 RE100 사업의 예산 산출 근거가 다소 미흡하다”며 “20억 원이 넘는 재정 투입이 이뤄지는 만큼, 예상 발전량, 전력자급률 제고 효과, 온실가스 감축량, 투자 대비 편익 분석 등 기초자료를 보다 충실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에코팜랜드 RE100 자체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지만, 재원을 어디에서 어떻게 가져오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라며 “축산 예산은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더 넓은 정책 틀 속에서, 축산 현장과 농가 지원을 최우선에 두는 방향으로 재원 배분을 다시 설계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현재는 자체 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하고 있으나, 의원님의 지적처럼 기후대응기금 활용 가능성과 수요처 문제 등을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예산 산출 근거 부분도 보완해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보도자료
윤종영 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도정 공백 바로잡은 질의 돋보여
2025-11-24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실질적 개선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월)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윤 의원은 여러 부문에 걸쳐 경기도 행정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도정의 공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특히 「김치산업진흥법」과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에 명시된 세계화 촉진과 국제협력 책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김치 세계화 추진 실적이 사실상 ‘전무’한 현실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그는 “조례와 법률이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데도 해외 협력 기반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은 행정의 책무를 방기한 것”이라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의 즉각적 착수를 요구했다. 이어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부서의 자료 제출 미비, 조례상 계획수립 의무 미이행, 행감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부실 등을 지적하며 “소극행정이 농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지방공무원법 제48조 성실의무 조항을 언급하며 행정의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는 관행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안성·가평 등지에서 반복되는 채석장 민원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특이사항 없음’이라는 서류 중심 점검 결과가 실제 현장의 실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짚었다. 그는 “해마다 같은 결과만 반복 제출하는 점검 방식으로는 주민 피해를 막을 수 없다”며 행정의 형식주의를 넘어서는 현장 중심 관리체계로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귀농귀촌 정책을 다룬 질의에서는 교육 이후의 사후관리 체계가 비어 있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교육만 하고 끝내는 구조로는 인구소멸을 막을 수 없다”며, 정착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기형 귀농귀촌 정착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농업기술원의 사후관리 체계 보완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연천군에 조성 예정인 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가 1년 넘게 부지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해 사실상 표류한 문제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윤 의원은 “도와 농업기술원이 어떤 단계에서도 책임 있게 추진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지적하며, 명확한 일정 제시와 도-연천군 간 협의 구조 재정비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올해 도가 주최·주관하며 국제적 관심을 모았던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가 2025년도 예산에 단 1원도 반영되지 않은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조례에 근거한 공식 행사임에도 계획과 예산이 모조리 빠진 것은 도정의 신뢰성을 스스로 깎아내린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신속한 보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신하여 행정의 빈틈을 바로잡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정의 사각지대, 예산의 누수 지점을 놓치지 않고 더 집요하고 성실하게 감시·견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윤종영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이 연천군 농정예산 감액 명분 되어선 안 돼’”
2025-11-24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1일(금)열린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부시범사업의 국비·도비 매칭 구조가 연천군의 기존 농정예산을 잠식하는 방식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질의에 나선 윤 의원은 연천군이 선정된 농어촌 기본소득 정부시범사업을 언급하며, “국비 320억 원이 내려오고 도비 240억 원의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이 매칭 구조가 결과적으로 연천군의 기존 필수 농정사업 삭감으로 이어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도에서는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 지방비를 확보해야 하는 쪽은 연천군이며, 그 과정에서 기존 사업이 줄거나 후순위로 밀렸다면 이는 명백한 간접적 불이익”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는 지역 활성화와 농촌 생활 기반 강화에 있는데 정작 이 사업이 선정된 것을 이유로 기존 농정예산이 삭감된다면 취지가 거꾸로 뒤틀리는 셈”이라고 우려를 전하며 “특히 재정 여력이 취약한 연천군이 이러한 부담을 훨씬 크게 체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국비 보조율을 60% 또는 80%까지 상향하는 논의가 진행되는 점을 언급하며, “국비가 늘면 지방비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그 차액을 재정 취약 시군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도비 240억 원을 편성해둔 만큼, 향후 보조율 변동이 있을 경우 연천군의 필수 농정사업을 보전하는 방식도 당연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사실이 기존 농정예산 삭감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계수조정 과정에서 연천군 관련 항목 전체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면 목록을 제출받아 세부 조정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이 예산안 작성 시점보다 뒤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도비 감액이나 국 예산 감소에 직접적 영향은 없다”고 설명하며, “향후 국비 비율 상승 등 제도 변화가 있을 경우 지방비 부담 구조 역시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언론보도
윤종영 의원, ''경기도 레클리스 기념행사 예산 0원'' 강력 질타
2025-11-21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704경인종합일보:http://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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